










무려 주나라때부터 있었던 도시라는 핑야오
물론 당연히 주나라 시절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리는 없고
대부분 명나라 시절에 개축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함
(근데 명나라때 꺼라고 해도 엄~청 오래전 옛날이라는게....)
다들 궁금할 질문
: 여긴 대체 문화대혁명 때 어떻게 안 불타고 살아남은거야?
아이러니하게도 이 도시가 잘 보존된 이유는
전근대시절 이후로는 도시 자체가 낙후되고 쇠락하면서
개발의 수혜를 입지못하는 시골 촌동네로 몰락해버려
그 덕분에 전통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었다고 함
현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