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2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3월 10일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는 가요계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아티스트(전설)로 직접 참여한다. 전설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그간 쌓아놓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가요계 레전드와의 만남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베이비복스 편'에는 또 하나의 그룹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바로 '역주행 신화'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룹 EXID다. EXID는 완전체로 이번 경연 무대에 선다.
EXID 외에 스테파니, 육중완밴드, '더 딴따라' 팀, 원위, 리베란테(정승원)도 함께 한다. 이들이 꾸밀 무대는 어떤 색깔일지, 베이비복스와 함께 하는 그 때 그 시절 회상은 어떤 재미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특집'은 오는 3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5/000001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