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파트리샤가 연애하지 못하는 이유로 오빠 조나단을 꼽았다.
파트리샤는 "내가 오빠가 있는데 연애하는 데 있어서 오빠가 반대했다. (오빠가) 헤어지라며 당장 문자를 보내라고 해서 나는 문자로 '헤어지자'라고 보낼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일단 내가 너무 어렸다. 그리고 그 친구가 콧물을 자주 흘렸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내 이불에 방귀를 뀌고 갔다"라며 폭로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파트리샤는 "그게 뭐가 문제냐? 귀여운 일 아니냐?"라고 대꾸했고, 조나단은 "나한텐 아니었다. 향이 귀엽지 않았다. 어린아이의 냄새가 아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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