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가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과거 저지른 큰 과오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만든 드라마에 폐를 끼쳤다. 5년간 매일 후회했고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PD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됐다. 그는 2020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들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에도 경찰관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후 경찰은 특수폭행, 상해, 모욕 혐의 등으로 그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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