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1인 2역으로 맹활약하며 한 작품을 통해 두 얼굴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극 중 이초희는 쌍둥이 자매인 ‘도나 리’와 ‘미나 리’를 맡아 완벽한 대비로 연기했다. 도나는 서울 MCC의 우주 의사로 당당하고 직설적인 매력을, 미나는 우주정거장 식물 과학자로 따뜻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도나와 미나가 지상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이초희는 두 인물의 미세한 표정과 발성 차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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