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실 "합계출산율 9년만에 반등…尹 정부 저출생 정책 효과 덕"
32,284 36
2025.02.26 12:28
32,284 36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것에 대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3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마련한 게 효과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 대비 8300명(3.6%)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0.75명으로 0.03명 늘었다. 2015년에 전년 대비 0.03명이 늘어나 1.24명을 기록한 이후 감소만 하다가 처음으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유 수석은 "지난 14~15년간 소폭 증가한 이후 급락하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해 저출생 반전을 시작했다"며 "합계출산율은 2023년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중위가정) 0.68명 대비 0.07명 뛰어넘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혼인 건수도 14.9% 증가해 통계 작성 후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했다.

유 수석은 출산율 반등의 이유로 윤석열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 효과를 꼽았다.


유 수석은 "정부는 저출생 대응을 국정 우선과제로 설정하고 4대 개혁과 함께 과감히 추진했으며, 2023년 부모 급여를 신설하고 2024년에는 육아휴직 6+6제도 도입과 출산가구 특별 주택 공급을 신설했다"며 "수요에 기반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게 저출생 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출산 결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출산가구에 대한 주택 공급과 특례 대출은 중장기 관점서 흔들림 없이 추진해 정책 일관성 신뢰도를 높이고 청년이 출산을 결정하는 데 도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출산율 반등이 코로나19(COVID-19) 방역 종료에 따른 기조효과로만 해석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특히 '둘째아' 수가 지난해 3분기부터 9년 만에 대폭 늘어난 것을 두고 "결혼 증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첫째와 달리 둘째부터는 인구 전문가도 사회가 출산하기 좋은 환경인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말한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둘째아와 셋째아 출산이 늘었다는 것은 코로나 기저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인구학적으로 30대 여성 인구의 중가가 출산율을 끌어올렸을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도 유 수석은 "30대 여성 인구 증감만으로는 출생아 수 설명이 어렵고, 정책 중심으로 추가적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결혼과 출산 간 시차가 감소한 것을 두고도 "결혼 이후 출산 결정이 빨라진 것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아이에 대한 긍정 인식이 높아진 결과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853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9,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22 이슈 가시에 찔렸을 때와 상처 받는 말을 들었을때 뇌가 똑같이 반응한대 22:49 10
2957221 이슈 4분동안 감정연기 보여주는 바다 (신곡 - 소란스런 이별) 22:48 38
2957220 유머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국산게임 하게 되는 이유....youtube 22:47 173
2957219 이슈 솔로지옥 직진남을 뚝딱이로 만든 레전드 연프 여출 1 22:47 356
2957218 이슈 애매하게 5,6년 올드한게 아니라 한 30년 올드해버리니 오히려 힙함 ㅋㅋㅋ 5 22:46 936
2957217 이슈 나야, 최강록 소주 출시! 5 22:45 873
2957216 유머 1990년대 IT보안기술 7 22:43 494
2957215 이슈 드디어 등장해버린 두쫀쿠 끝판왕..jpg 25 22:41 2,838
2957214 유머 법원 위스키는 어디서 사냐 8 22:41 902
2957213 이슈 박나래vs매니저 논란 약간 반전? (새로운 이진호발 소식) 23 22:40 3,173
2957212 유머 [먼작귀]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하치와레(일본연재분) 5 22:39 254
2957211 이슈 잼민이때 키자니아 갓는데, 키조라고 거기서만 쓸 수 잇는 화폐가 잇엇음 3 22:39 531
2957210 기사/뉴스 문과 전문직 '사망 선고' 내린 미 경제학자들…"앞으로 법조계 진로 절대 안 돼" 5 22:38 714
2957209 이슈 후카다 쿄코 리즈시절 1 22:38 394
2957208 유머 시아버지 :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얘기해 다 해줄게 며느리 : 신선한 전복? 5 22:38 1,328
2957207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 1 22:37 276
2957206 이슈 대만 청춘영화 주인공 같은 클유아 김성민 대만 출국 사진 2 22:37 398
2957205 이슈 재택근무vs사무실출근 연봉 2배차이 난다면? 3 22:36 748
2957204 기사/뉴스 하희라 “아들 얼굴 본 사람들 ♥최수종 성형 의심, 딸은 완전 아빠 눈”(옥문아) 22:36 1,073
2957203 유머 ??? 안성재.... 못참겠다는듯 안아버리네 6 22:3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