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충성" "단결" 尹 대화 캡처해둔 김성훈 경호처 차장...경찰에 딱 걸렸다
7,262 10
2025.02.26 07:22
7,262 10

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으로부터 지난 3일 압수한 휴대폰 4대(일반폰 3대, 비화폰 1대)를 포렌식하며 김 차장이 주고받은 일부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김 차장은 그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때마다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았다. 김 차장은 주로 텔레그램이나 암호화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인 '시그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은 높은 보안성을 갖춰 정보기관 등에서 사용되며 대화 내용 복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차장은 대화 내용 일부를 캡처한 뒤 삭제했지만 결국 수사기관에 꼬리가 잡혔다. 김 차장이 캡처해둔 대화에는 지난 1월 7일 윤 대통령과 나눈 메시지도 있었다. 그는 1차 체포영장 집행 실패 이후인 1월 7일 윤 대통령에게 시그널로 "대통령께서 전략을 세우시고 준비하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저희 경호처가 철통같이 막아내겠다"고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에 "흔들림 없이 단결. 국군 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한다. 일관된 임무 하나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차장은 그러자 "말씀하신 그 내용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흔들림 없이 주어진 숭고한 임무 수행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때는 경호처 수장인 박종준 처장이 사임(1월 10일)하기 전이다.



...



김 차장이 윤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했다는 사실이 경호처와 대통령실에 알려지자 뒷말이 나왔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그간 윤 대통령이 김 차장을 믿고 물심양면 지지해준 것으로 아는데, 그걸 도대체 왜 캡처해둬서 대통령을 곤란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박종준 처장이 지난달 10일 사임하자 매주 월요일마다 본부장과 과장들이 참석하는 현안점검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이번 주 월요일 회의는 돌연 서면 공지로 대체됐다.

경찰은 이달 중순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폰 다수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 등 경호처 내 강경파 지휘부 외에도 김신 부장과 박 전 처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https://naver.me/xtgv1aej


캡처해둬서 뽀록난 거구나 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 01.08 15,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0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09 기사/뉴스 제주 바다 떠도는 ‘차 봉지 케타민’ 어디서 왔을까…해경 “대만 가능성” 16:20 0
2957708 이슈 1895년의 라스베가스 모습 16:19 70
2957707 유머 하루만에 완판된 136만원짜리 발렌시아가 후드 6 16:18 1,021
2957706 이슈 이번에 청주에서 활 쏜 사건에 대한 양궁덕후의 분노 16:17 577
2957705 이슈 중독성 있는 하마사키 아유미 바이브레이션 창법 1 16:16 76
2957704 정치 독일대통령이 도널드트럼프미국행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 16:15 134
2957703 이슈 방금 공개된 방탄소년단 뷔 𝙂𝙌 2월호 6종 커버 (f.까르띠에) 8 16:15 373
2957702 이슈 배우 김남희를 처음 각인하게 된 드라마 9 16:14 600
2957701 유머 인도인이 이웃으로 이사 왔는데.jpg 14 16:14 1,079
2957700 이슈 일본에서 사문화된줄 알았던 결투죄 적용할 사건이 생김 16:13 607
2957699 유머 이유식으로 아기 알러지 체크하는 만화 2 16:13 656
2957698 이슈 락스피릿 제대로🔥고음 대결 챌린지로 보인다는 이 노래 1 16:13 102
2957697 이슈 유니버셜 갔다가 피규어 잃어버려서 분실물센터를 가봤는데 1 16:12 791
2957696 이슈 ㅈ소기업 대표에게 들었던 ㅈ소 굴리는 법 37 16:10 2,085
2957695 기사/뉴스 '10년 가스라이팅'에 목숨 끊은 직원…40대 업주 구속 기소 4 16:09 676
2957694 이슈 불교와 천주교의 제일 좋은 점이 절이나 성당에 가는 것이 필수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 14 16:09 752
2957693 이슈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1% 시청률 드라마로 신인상 탔던 여배우.jpg 12 16:09 1,637
2957692 유머 간식 시간 됐으니까 따라오라고 동생 툭 치고 지나가는 루이바오🐼💜🩷 10 16:09 807
2957691 이슈 2024년 9월 기준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었다는 허니버터칩.gisa 6 16:09 248
2957690 이슈 착한구두 남직원 잡플래닛 ‭후기 79 16:08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