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5qybkNNqHc?si=3C67nnLdnKA7GYHw
최종 변론이 진행된 오늘도 헌법재판소 근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추운 겨울 내내 거리를 지킨 시민들은 탄핵 선고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서로 다독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측의 끝까지 반성 없는 모습에 시민들은 분노하면서, 신속한 파면 결정이 내려지길 촉구했습니다.
[최성진·최경은]
"거짓말로 일관된 정부, 끝까지 반성이 없는 정부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치는 결국 권력자들이 이기는 것 같지만, 국민이 이깁니다.> (탄핵 인용이) 당연히 8대 0입니다. 당연히."
윤 대통령 측이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계엄을 정당화 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우]
"'인원들을 끌어내라'를 이제 '요원들로 끌어내라'라고.. 그 '바이든 날리면' 사태와 똑같이 단어로 장난치는 거 보고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헌법재판소를 찾아 마지막까지 내란 혐의 피의자 윤 대통령을 옹호하고,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나선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고은영]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정당인지를 한 번 더 좀 더 돌이켜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국민들은 지금도 내란에 함께한 국민의힘 여당에 대해서 해체를 원하는 마음이고요."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이 당연한 수순이라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선 빠른 파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현준
영상취재: 장영근 황주연 / 영상편집: 김민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766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