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이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이 일찍 끝난 게 피청구인(윤 대통령)의 공로냐"며 "계엄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던 건 국회로 달려온 시민, 국회 보좌진, 소극적으로 저항한 군인, 목숨을 걸고 담을 넘은 국회의원의 합작품"이라고 했다.라창현 기자 ra@inews24.com,김보선 기자 sonntag@inews24.comhttps://naver.me/F6lKBHiH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이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이 일찍 끝난 게 피청구인(윤 대통령)의 공로냐"며 "계엄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던 건 국회로 달려온 시민, 국회 보좌진, 소극적으로 저항한 군인, 목숨을 걸고 담을 넘은 국회의원의 합작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