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확정‥"미술계 관행" 반발 있었다
8,785 13
2025.02.25 20:14
8,785 13

https://youtu.be/F068NENokYQ?si=0fpdYEB8ozqZ4m97



숙명여대가 3년 만에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을 "표절"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지 3년여 만입니다.

[유영주/숙명여대 민주동문회장]
"이 순서(조사)는 종결을 하고 다음 단계로 빨리 나가게 하는 게 더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그래서 이의 신청을 안 하기로 결정했고…"


오래 걸린 시간만큼 과정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논문 표절을 심사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선 김 여사의 논문 표절이 "관행"이라는 주장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의 논문이 작성된 시점에는 엄격한 표절 기준이나 연구윤리 규정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표절로 보기 어렵다"거나, "김 여사가 인용 표기를 누락한 내용은 미술 이론이나 미술사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상식"이란 의견까지 제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과 똑같습니다.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2021년 12월)]
"그 당시 기준에 의해서 인사청문회 때 문제 없는 것으로 그런 결론이 났었다는 얘기만 전 들었고, 자세한 얘기는 알지 못합니다."

"표절"로 결정하긴 했지만 숙명여대는 얼마나 베꼈는지 "표절 비율"은 끝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김 여사가 학위를 받은 교육대학원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표절 정도에 따라 논문 수정 또는 철회를 요구할 수 있는데, 논문이 철회되면 김 여사의 석사 학위는 박탈됩니다.

[유영주/숙명여대 민주동문회장]
"학위 취소를 빨리 좀 진행을 해라라는 요구를 좀 할 거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지켜보고 요구하고 해야죠"

김 여사의 석사 학위가 사라지면 국민대에서 받은 박사 학위도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는 국민대에서 쓴 논문 4편도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데, 국민대는 앞서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냈고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로 쓴 데 대해선 "논문의 질은 검증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해선 

영상취재 : 이관호 / 영상편집 : 이유승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0342_36799.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57 02.24 13,9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8,6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3,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5,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6,7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9,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070 기사/뉴스 럭키, 아내 공개 “부부합산 93세 자연임신” 눈물펑펑 출산 예고 (슈돌) 22:43 151
3003069 기사/뉴스 박지훈, 온 가족 신분 상승…왕족 되고 "말투 바뀌어"('유퀴즈') 1 22:43 127
3003068 이슈 진짜 미친 것 같은 효연 유리 꽁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2:42 120
3003067 이슈 역수입 된 역덕 무묭이의 조선왕조 500년~ 근현대사 타임라인 7 22:41 201
3003066 기사/뉴스 박지훈 "친형, '왕사남' 호랑이 CG 아쉽다고" 솔직 고백(유 퀴즈) [TV캡처] 3 22:40 601
3003065 정보 내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브리저튼 시즌4 파트2 쿠키있음! 5 22:39 391
3003064 이슈 19세기 말 사람들이 상상했던 2000년의 일상생활 모습들.jpg 8 22:38 695
3003063 기사/뉴스 박지훈 "피골상접한 모습 원했다...사과만 먹고 15kg 감량"(유퀴즈)[종합] 5 22:38 591
3003062 유머 트윙클 정말 귀여운 노래더라고, Easy하지 그냥?ㅎ 대충 부르면 돼 3 22:35 385
3003061 이슈 진짜로 나와버린 미에로 사이다ㅋㅋㅋㅋ 15 22:34 1,597
3003060 이슈 세계 1위 과자가 한국에서 못넘은 벽 43 22:33 3,077
3003059 유머 🎁물건 구매 과정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15 22:30 558
3003058 기사/뉴스 박지훈, 시사회 다음날 조모상 당했다…"치매 투병, 날 기억하지 못하셔"('유퀴즈') 8 22:30 1,581
3003057 이슈 [슈돌] 순대 쌈장에 찍어먹는 32개월 먹잘알 정우 1 22:29 762
3003056 이슈 네이버 이메일을 이렇게 오래쓸 줄 알았다면 3 22:29 782
3003055 이슈 아이 울음 그치게 하는, 신박한 방법 1 22:29 391
3003054 정치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보름째 부동산을 때리고 있고 실제로 강남 아파트 가격과 매물을 보면 이게 먹히고 있다. 이게 왜 통할까? 이전 정부들에서는 한 번도 통한 적이 없다. 왜냐면 자본이 이동할 곳 물꼬를 터줬기 때문. 이재명 정부가 지혜로운 게 지금 실제로 '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다. 21 22:29 1,479
3003053 이슈 인도네시아 11년 거주자가 말해주는 인니 진실 5 22:29 1,451
3003052 이슈 아들 장난감으로 만든 작품 1 22:29 353
3003051 유머 뭔 조합인지 모르겠는 손석희+김이나 조합 상담소 3 22:28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