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EkYS8Q77wk?si=ffLlTvzrSpjWIkMf

박 의원은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게 어떻게 같나?"라며 "홍장원 1차장이 본인의 메모를 작성한 날짜는 12월 3일부터 12월 5일 사이인데, 저는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회 여기에 계속 있었고 이천 특전사 갔다 오고 수방사 갔다 온 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어 박선원 의원은 "아니 만나야 메모에 가필을 할 거 아닌가? 만나기 위해선 통화를 했어야 될 거 아니냐?"며 "정말 국민의힘의 뒤집어씌우기 물타기 공작이 가련하고도 처절하고 불쌍하다. 여기 저의 통화 상세 내역 여기에는 위치 정보까지 다 들어 있다. 제가 홍장원 차장을 만났다고 하면 그 시간과 장소만 특정해 주시라. 그러면 제가 공개적인 필적 감정 100번이라도 해 드리겠다"고 통화 내역 등을 안규백 국조특위 위원장에게 제출했다.
그러자 박선원 의원 건너편에 앉아 있던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아니 핸드폰을 한 대만 쓰는지 여러 대를 쓰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거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라고 다시 꼬투리를 잡았다. 이에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우리는 비화폰 같은 거 없다"고 비꼬았다.
곽규택 싸가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