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MBC를 떠난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소속사와 계약금을 에둘러 공개했다.
김대호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계약금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다”며 거액을 계약금으로 받았다는 것을 언급, 잠재력을 입증했다.
김대호는 지난 4일, 14년간 몸 담아온 MBC를 떠났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듬해 대상 후보로 꼽힐 정도로 핫한 김대호가 MBC를 떠나 새로 둥지를 틀 곳이 어딘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던 중 지난 21일 MC몽과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대호가 원헌드레드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김대호는 “(산하 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속한) 이수근이 고향 직속 선배”라며 “많은 조언을 구했다. 아무래도 고향 선배인 이수근 선배가 있어서 의지도 됐다”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또 “설마 고향 선배가 뒤통수를 치겠느냐”고 장난스레 말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50225163004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