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FIU, 두나무에 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대표 문책경고
13,149 4
2025.02.25 16:05
13,149 4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를 지원하고 고객 확인 의무를 수십만건 위반한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대표이사 문책경고 조치 등이 통보됐다.

 

25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 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영업 일부정지는 다음달 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영업정지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을 제한하는 것이다.

 

기존 고객은 제한없이 거래할 수 있고, 신규 고객도 외부로의 가상자산 이전 외의 가상자산 매매·교환이나 원화 입출금은 제한없이 가능하다.

 

금융사에서 문책경고는 해당 임원의 연임 및 3년간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중징계로 분류되는 제재다.

 

다만 두나무는 법상 금융회사로 분류돼 있지 않아 이석우 대표가 자리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FIU는 이와 함께 보고 책임자와 준법감시인 면직 등 신분 제재도 통보했다.

 

FIU 가상자산검사과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두나무를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를 한 결과 두나무는 특금법에 따른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9개사와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 총 4만4948건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FIU는 지난 2022년 8월, 2023년 7월 등 수차례에 걸쳐 두나무에 미신고사업자와 가상자산 이전 등의 거래를 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한 조치를 요청하는 업무협조문을 발송했으나, 두나무는 이런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나무는 특금법상 고객확인의무와 거래제한의무도 수십만건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등록증과 같은 실명확인증표를 징구하면서 초점이 안 맞거나 빛 번짐이 있어 신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원본이 아니라 인쇄·복사본, 사진파일 등인 경우를 인정한 사례가 3만4477건 확인됐다.

 

상세 주소가 공란이거나 잘못 기재돼 있고, 주소와 무관한 내용을 입력한 경우에도 고객 확인을 완료 처리한 사례가 5785건에 달했다.

 

고객확인 재이행 주기 내 고객확인을 해야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거래를 허용한 건도 354건이었다.

 

이밖에도 고객 위험평가 결과 자금세탁행위 우려가 있는데도 고객확인 조치 없이 거래를 허용한 경우가 22만6558건에 달했고, 운전면허증을 통한 고객확인 시 암호일련번호 없이 개인정보 만으로 운전면허증 진위여부를 확인해 고객확인을 소홀히 한 사례도 18만9504건이 확인됐다.

 

고객확인을 재이행할 때도 실명확인증표를 징구하지 않은 경우가 906만6244건에 달했다.

 

수사기관의 영장 청구 내용과 관련한 이용자 15명의 경우 의심거래가 있는데도 FIU 보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신규 거래지원하기 전에 자금세탁행위 위험평가를 하지 않은 점도 2552건 파악됐다.

 

FIU는 이번 조치안에 포함되지 않은 두나무의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서는 3월 이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4955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97 02.20 22,3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9,2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3,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72,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17,8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568 이슈 아동성착취물 다크웹 웰컴투비디오 국내이용자들이 받은 형량 수준....jpg 4 19:39 365
2999567 유머 부두아는 진짜야 19:39 477
2999566 이슈 “어제 수업에서 우디 거스리의 1942년 신년 계획 목록을 알게 되었다. 세계 전체가 참혹한 전쟁에 휘말린 상황에서 일상인이자 예술인으로서의 한 개인이 자기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지극히 단순한 말로 또박또박 적은 것들.” 1 19:38 205
2999565 유머 루브르 가면 한국인이 꼭 사진 찍는 그림 2 19:38 718
2999564 이슈 산모 앞에 두고 의사랑 수간호사랑 기싸움함 8 19:38 822
2999563 이슈 1초 만에 고양이랑 사이 안 좋아지는 법 2 19:36 420
2999562 이슈 중국에서 SNS 바이럴 하는 방법.ytb 1 19:35 377
2999561 기사/뉴스 [단독]이재용 아나, “전한길 콘서트 사회 안 맡는다…이미 엄중 경고” 15 19:35 2,018
2999560 이슈 레이디두아) 마지막에 박무경이 사라킴 찾아갔을 때 (스포) 5 19:34 818
2999559 이슈 데이식스 안 유명한데 유명한 수록곡 갑 8 19:33 733
2999558 이슈 ㅆ발 세조한테는 존나날라서 니킥날리는것봐 개웃 3 19:30 1,696
2999557 이슈 다이어트 할 때 웬만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게 좋은것들 25 19:28 2,890
2999556 이슈 [파반느] 생각보다 더 찐한 변요한-문상민 키스뽀뽀씬...twt 11 19:27 2,196
2999555 이슈 아침마다 커피 타놓으라는 사장............. 35 19:26 3,430
2999554 이슈 펭수가 제작진들과의 이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유 ㅠㅠ 4 19:25 1,518
2999553 이슈 마법의 칵테일 딱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30 19:25 493
2999552 기사/뉴스 유재석, '韓 예능 최초 환갑' 지석진 폭행…"오늘 장례식이냐" 태클도 (런닝맨) 2 19:25 1,181
2999551 기사/뉴스 황재근, 더 못 알아볼 근황..강타인 줄 "눈 화 풀리는 중" 5 19:25 1,910
2999550 이슈 아이폰 사용자 99퍼센트가 낸다는 오타.......... 19 19:24 2,068
2999549 이슈 호불호 갈리는 여의도 신축 아파트 외경ㄷㄷㄷ 52 19:24 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