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금까지 계엄과 관련해 많은 국론 분열이 있었다"면서 "이제 결자해지 차원에서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면 가장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추진하는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서는 혹시 모를 대선 국면에서 상대 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명 씨나 변호인들의 행태를 보면 본질은 뒤로 숨겨두고 지엽적인 의혹을 부풀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해선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758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