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짜 CIA' 웃어넘길 수 없는 이유…탄핵심판서 '계엄 사유'로 쓰였다
23,897 17
2025.02.25 11:26
23,897 17

https://naver.me/GV2RfJPD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 있는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유튜버, 안모 씨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토종 한국인'입니다.

[안 씨/'캡틴 아메리카' 복장 유튜버 : 이리 와 봐. 중국 정부에 할 말이 있어.]

이 유튜버의 국적이 중요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동안 안 씨가 미군 소식통과 CIA 요원을 사칭해서 가짜뉴스를 양산해 왔기 때문입니다.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됐다는 기사와, 중국 간첩단이 국내 여론조사에 관여했다는 기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모두 '부정선거' 음모론을 강화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24일) 경찰은 안 씨의 국적이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웃어넘기기엔 사안이 간단치가 않습니다.

안 씨가 미군 관계자인 척 증언했던 기사는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인용돼 왔기 때문입니다.

[배진한/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 (지난 1월 16일 /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 : 민주주의의 근간을 세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연수원에 있던 중국인들 90명이 미국 오키나와 미군 부대시설 내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 부정 선거에 대해서 다 자백을 했다는 그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내일 최후 변론을 하는 대통령이 여전히 부정선거 음모론을 피력할지 주목됩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블랙 코미디라고 해야 할지, 비극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후략


오대영 앵커 (5to0@jtbc.co.kr)

이수진 앵커 (lee.soojin3@jtbc.co.kr)


https://youtu.be/elnh1tRy24I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59,7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51 이슈 자식이 고도비만이면 엄마가 유독 저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1 07:08 596
2959650 이슈 미국의 대학에서 젠더와 인종과 관련된 플라톤의 서술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함 1 07:02 568
2959649 유머 요즘 구두 모델 수준 10 06:54 1,907
2959648 이슈 ???: 주변에서 다 주식으로 수천씩 버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아닐까?🥺 13 06:47 2,014
2959647 이슈 허찬미 눈물나는 근황.jpg 9 06:42 2,720
295964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31 167
2959645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5 06:17 1,222
2959644 이슈 이번 이란의 혁명이 끝장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9 06:13 2,646
2959643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06:04 2,116
2959642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427
2959641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12 05:46 900
2959640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1 05:44 2,074
2959639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6 05:40 2,564
2959638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10 05:32 1,399
2959637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9 05:25 1,468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68 05:05 8,457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7 04:44 4,015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1 04:44 281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10 04:36 4,067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6 04:35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