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제역 "이름 쯔양인게 의문, 중국간첩이라 한적 없어…법적대응예고" [MD이슈][전문]
36,192 39
2025.02.25 09:31
36,192 39

 

공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법률대리인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인터뷰 내용을 반박하며 JTBC와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구제역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황앤씨 김소연 변호사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JTBC ‘뉴스룸’이 쯔양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내 발언 일부를 편집해 송출했다”며 “마치 내가 ‘쯔양이라는 이름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거나 ‘쯔양이 중국 인민망과 관련 있고 비밀경찰이다’라고 발언한 것처럼 보도됐으나, 이는 발언 일부를 짜깁기한 것이며 실제 맥락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가 공개한 실제 발언 전문에 따르면 그는 “쯔양이라는 이름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라며 개인적인 궁금증을 표했으며, “쯔양의 소속사 관계자들, 그리고 구제역과 협의한 인물들이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쯔양이 직접 중국 인민망이나 비밀경찰 의혹에 연루됐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다”라며 “쯔양이 운영하는 ‘정원분식’의 위수탁 운영 및 소속사와 협업 중인 박현철 액터코퍼레이션 대표 겸 S&S컨설팅 운영자가 왕해군·동방명주 등 중국 비밀경찰 의혹 당사자들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박현철이 운영하는 S&S컨설팅에는 쯔양 소속사 이사인 최소원이 이사로 등재돼 있으며, 박현철은 과거 ‘청년페이 코인’ 논란을 일으킨 한국청년위원회 이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방명주·왕해군이 중국 인민망과 연관됐다는 보도가 쏟아지던 당시, 박현철이 왕해군과 접촉해 논란이 된 김두관 의원의 행사 지원 게시물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현철은 쯔양 소속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청년페이 사업 및 한국청년위원회와도 연관이 있어 중국 인민망 비밀경찰 의혹 당사자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JTBC ‘뉴스룸’은 내 발언을 의도적으로 편집해 마치 내가 ‘쯔양이 중국 간첩과 직접 연루됐다’고 주장한 것처럼 허위 보도를 했다”며 “중앙일보 역시 이를 다시금 왜곡해 ‘김소연 변호사가 쯔양이 중국 간첩과 관련이 있다는 음모론을 퍼뜨렸다’고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끝으로 “JTBC와 중앙일보가 금일 내로 보도를 정정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 21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간첩설부터 정치권 연루설까지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나는 중국을 가본 적도 없고,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는 무슨 뜻인지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구제역은 쯔양을 공갈한 혐의로 현재 실형을 받은 상태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지난 20일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쯔양 정보를 구제역에게 제공한 최모 변호사 전 기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두 사람을 법정구속했다.

 

 

구제역 "이름 쯔양인게 의문, 중국간첩이라 한적 없어…법적대응예고" [MD이슈][전문]

 

 

쯔양 좀 냅둬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182 00:08 4,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0,7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5,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5,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2,6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617 이슈 진짜 몰랐다고 정말?말도 안돼 !개키우는사람들은 다 알껄 버리려다 딱걸린걸!! 17:44 382
2997616 기사/뉴스 서울 생애최초 주택 매수 49.8%가 30대…통계 작성 이후 최고 17:44 103
2997615 이슈 조선 전기 한복 1 17:43 503
2997614 유머 특이한 메뉴판 2 17:43 291
2997613 이슈 자 그럼 이제 고양이 등에 총알이 박혀있는걸 보호자분께 어떻게 설명할것인지 고민해보자 1 17:43 425
2997612 이슈 강화도 농사꾼이 벼락출세한 이미지와 달리 생각보다 직계에서 가까운 편인 왕 13 17:40 894
2997611 이슈 소개팅 나갔다가 그대로 퇴사한 썰 28 17:40 1,783
2997610 유머 니네 나라로 돌아가에 바로 들이받은 미국교포 3 17:40 855
2997609 이슈 연휴 마지막 날 고양이한테 얻어맞고 후시딘 마데카솔 중에 후시딘 발랐습니다 8 17:37 1,385
2997608 기사/뉴스 [속보] 부산서 방화 추정 산불 3곳서 발생…인명 피해 없어 8 17:36 624
2997607 이슈 창경궁에서 보름달행사가 있다고 함 1 17:35 646
2997606 유머 눈물바다 된(사실 울지않음 우는척 하는거임) 이번주 런닝맨 8 17:34 1,432
2997605 기사/뉴스 [속보]불 꺼줬더니 "청소하고 가"…도끼 들고 안전센터 찾아간 50대 11 17:32 1,158
2997604 이슈 우리 모두가 10여년간 cg인줄 알았던 사진 4 17:31 1,892
2997603 유머 여자에 미친 헬스장 트레이너 31 17:29 4,308
2997602 기사/뉴스 귀금속 제조 스태리그룹, 익산에 102억원 투자 6 17:28 1,043
2997601 이슈 오늘 6번째 생일을 맞이한 한국호랑이 태범&무궁 남매 🐯🐯 5 17:27 490
2997600 이슈 친형제도 아닌데 찐 친형제 바이브 느껴지는 아이돌 17:25 907
2997599 유머 자기가 안 귀엽다는 박지훈 16 17:21 1,083
2997598 기사/뉴스 압류됐는데 수억원 불꽃쇼…전주 '마지막 노른자 땅' 무슨 일 6 17:2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