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 4에는 안정환, 홍현희가 청학동 훈장 김봉곤, 김다현 부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김다현에게 "아버지 때문에 답답했던 적 있냐"고 물었다. 김다현은 "답답하지는 않지만 성격이 나랑 다르시다. 충돌이 있다"고 답했다.
"나도 사춘기 아들을 때린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뗀 안정환은 "남자애들은 사춘기에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엄마에게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잡지 않으면 더 나빠질 것 같아서 때렸는데, 때리고 나서 내 손을 자르고 싶더라.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는 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훈육을 해야했던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몇 번 더 그랬다"며 "나중에 '리환아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22413270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