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이 올해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5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에 지급한 안정장려금까지 포함하면 600%가 넘는 보수를 추가로 받는 셈이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임직원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성과급 지급 소식을 공지했다.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달쯤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3월 중순 지급됐다. 별도의 안정장려금까지 포함하면 성과급 수준은 600% 이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장려금 규모는 기본급의 100%였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대한항공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6조1166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1조9446억원으로 2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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