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尹탄핵심판 25일 최후변론, 거물급 전관 전면에
27,996 12
2025.02.24 23:07
27,996 12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인 11차 변론 기일을 연다.

헌재는 마지막 변론에서 증거조사 후 청구인 측인 국회와 피청구인 측인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2시간씩 최종 의견을 밝힐 시간을 부여한다.

마지막 변론인 만큼 양측 모두 전략적으로 무게감 있는 대리인을 전면에 내세울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측에서는 김이수(72·사법연수원 9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송두환(75·12기) 전 국가인권위원장, MB 내곡동 특검을 지낸 이광범(65·13기)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부장판사 출신 장순욱(59·25기) LKB앤파트너스 변호사, 헌법연구관 출신 김진한(56·29기) 클라스한결 변호사 등이 전면에 나선다.


국회 측은 ‘12·3 비상계엄이 헌법이 정한 선포 요건에 맞지 않아 위헌·위법하며, 윤 대통령이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을 침탈하려 시도했고 헌법과 법률 위반 정도가 중대해 파면하는 게 마땅하다’는 주장을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측은 이날 저녁 변론 전략 점검을 위한 최종 회의를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 측에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7기 동기인 조대현(73·7기) 전 헌법재판관과 정상명(74·7기) 전 검찰총장이 등판한다. 조 변호사는 노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참여해 탄핵 기각을 이끈 인물이다. 정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멘토’로서 지난 1994년 대구지검 초임 검사였던 윤 대통령의 첫 부장검사를 지냈고 이후 윤 대통령 결혼식 주례를 맡기도 했다.

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인 데다가 야권의 줄 탄핵과 예산 삭감 등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이었으므로 계엄 선포는 적법하며, ‘경고성’으로 아무런 피해 없이 끝난 평화적 계엄이었기 때문에 탄핵소추를 기각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측은 주말에 이어 이날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대통령을 접견하고 마지막 변론 전략을 세우고 최종 점검에 나서고 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 이후 탄핵심판과 수사 과정 등 전면에서 윤 대통령을 대변해 온 윤갑근(60·19기) 전 대구고검장도 최후 변론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윤 변호사는 강력통으로 출발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에 이어 특수부를 지휘하는 3차장을 연속으로 2년 재직한 대표적 ‘강력·특수통’ 출신이다.

양측 대리인단의 최종 의견 발표 마무리 후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이 직접 시간제한 없이 최종 의견을 진술하면 변론이 마무리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윤 대통령이 최종 진술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육필로 직접 진술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량은 40분가량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리인단과 논의를 거쳐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계엄 상황에 대한 평가부터 본인 의견, 증인 등 관련 인물에 대한 견해, 국민 통합 메시지를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대국민 사과 등을 소상히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차 변론을 끝으로 선고 전 헌재 심판이 마무리되는 만큼 최종 진술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02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1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3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6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1 05:02 75
2958685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04:44 942
295868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04:44 55
2958683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14 04:20 897
2958682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03:56 1,015
2958681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17 03:41 2,477
2958680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2,549
2958679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0 03:30 1,842
2958678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6 03:26 1,651
2958677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1 03:20 2,544
2958676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222 03:13 8,837
2958675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1 03:06 2,239
2958674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666
2958673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18 02:59 1,657
2958672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29 02:54 4,101
2958671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837
2958670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8 02:40 2,906
2958669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45 02:36 4,943
2958668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6 02:35 476
2958667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4 02:3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