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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튜브 뮤직 뺀 '반값' 프리미엄 재출시 임박…韓 또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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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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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1년여 만에 재출시할 듯
'끼워팔기' 제재 예정인 한국은 출시국 미포함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유튜브가 유튜브 뮤직 혜택을 제외한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호주, 독일 등이 출시 대상국으로 언급됐는데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한국에 출시하지 않을 경우 유튜브의 높은 구독료 부담에 대한 국내 이용자 볼멘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일부 국가에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트, 1년여 만에 재출시…미국·태국·호주 등서 판매할 듯

 

이 멤버십은 광고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나 콘텐츠 오프라인 다운로드, 백그라운드 재생, 유튜브 뮤직 이용 등 다른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유튜브는 이 멤버십을 지난 2021년 벨기에 등 일부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월 6.99유로(약 1만500원)로 시범 출시했으나 지난 2023년 10월 판매 중단했다.

 

유튜브가 약 1년여 만에 라이트 멤버십 판매를 재개한다는 뜻인데 출시국으로 미국, 호주, 독일, 태국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에서 시범 판매하던 당시 요금을 고려하면 기존 프리미엄보다 절반가량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폴 페닝턴 유튜브 대변인은 더 버지 등 외신에 "대부분 동영상에 광고가 없는 새로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향후 파트너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이 서비스를 확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제재 곧 결정…유튜브, 韓서도 출시할까

 

유튜브가 저가 요금제를 세계 각국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멤버십이 국내에 출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는 월 1만4900원(웹 결제 기준)이다. 지난 2023년 12월 구독료를 기존(1만450원) 대비 43%나 올렸다.

 

특히 유튜브는 미국·유럽 등에 판매 중인 가족 요금제를 국내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 유튜브는 미국에 월 22.99달러(약 3만3000원)로 구독자 본인 제외 최대 4명의 가족 구성원과 서비스를 함께 쓸 수 있다. 인당 약 4.5달러(약 64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대학생 인증을 한 이용자는 월 7.99달러(약 1만1400원)의 학생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요금제(13.99달러, 약 2만원)보다 43% 저렴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두 요금제 모두 판매하지 않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구독료 부담이 크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가 4인 가구 기준 국내총생산(GDP), 1인당 GDP가 비슷한 이탈리아보다 구독료를 매달 3만원 이상 더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8545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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