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가족 내 수익 배분 방식과 아버지 김봉곤의 26억 빚 해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다현은 “수익 관리는 제가 직접 하고 있다”면서도 “부모님과 7:3으로 나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이 “7이 부모님에게 가는 거 아니냐”고 묻자, 김봉곤은 “아니다, 다현이가 회사의 큰 지분을 갖고 있고 본인 수익은 확실하게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봉곤은 지난 2023년 특종세상에서 서당 운영으로 인해 26억 원의 빚을 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다현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다 갚으셨고, 우리 가족은 돈 관리를 명확히 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다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철저한 재정 관리를 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김다현 “父 26억 빚 해결…수익은 부모님과 7:3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