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과 스타쉽의 정면 승부다. 각 에스파, 아이브라는 정상급 걸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4일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데뷔시킨다. 이들은 이날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하며 팬들 앞에 선다.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SM이 내세우는 걸그룹이다. 하츠투하츠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총 8인으로 구성됐다.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녹인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

이에 맞서 키키는 아이브 이후 약 4년 만에 데뷔하는 새 걸그룹이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서 이날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발매한다. 이후 3월 24일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을 들고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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