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 = 박영민 기자] 각자의 피부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이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를 브랜드 창립 이래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넘버즈인 측은 NCT WISH의 트렌디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NCT WISH가 가진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가자”는 메시지가 ‘피부 고민은 넘버즈인’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부합하며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밝혔다.
넘버즈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NCT WISH는 오는 3월 첫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에 나선다. 3월 공개되는 넘버즈인xNCT WISH의 첫 화보는 베스트 셀러인 1번 라인, 3번 라인, 5번 라인에 집중하여 촬영되었다.
1번 라인은 판토텐산을 주 성분으로 트러블고민을 수분감 있게 진정시키는 라인으로 1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는 라인이며, 피부결과 모공에 특화된 발효 라인 3번 라인, 출시 직후 다양한 앰블럼 수상과 일본에서 인기를 끈 글루타치온 미백 5번 라인이다.
넘버즈인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피부고민에 대한 진심어린 대답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 온 넘버즈인의 방향성과 부합하는 첫 모델을 기용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데뷔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NCT WISH의 아이코닉함과 넘버즈인이 이루어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