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이 일본에서 호캉스를 하며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20년 넘게 꼭 사는 최애템 공개(도쿄 Vlog, 1박 100만원 호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일본 신주쿠로 여행을 떠났다. 손태영은 예약해둔 화로구이 식당에 가서 “일본을 많이 가는 유튜버들이 있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가는 찐 맛집”이라고 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근황도 전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에 대해 “키가 180cm다. 남편 같다. 남자 학교라서 여자친구를 만날 수가 없다. 내가 데리러 가니까 누굴 만나겠나. 운전을 16세부터 할 수 있는데, 내가 아빠 권상우가 오면 배우라고 했다”라고 했다.
스태프는 “룩희는 스윗하다. 아빠 닮았나?”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애 자체가 스윗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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