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광희는 '나는 솔로' 콘셉트로 진행된 88나라에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인기척이 들리자 황광희는 "어색할 것 같다. 임시완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으나 모습을 비춘 건 정해인이었다. 1시간 전 일본에서 귀국한 정해인은 88나라 참석을 위해 비행 일정까지 변경했다고.
초면이 탓에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정해인과 황광희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앞서 임시완과 함께 '핑계고'에 출연했던 황광희가 토크 중 정해인의 이름을 반말로 여러 차례 언급했던 것. 이후 황광희는 정해인 SNS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마음이 쓰인다"며 사과글을 남긴 바 있다.
황광희가 "기분 나빴을 것 같다"며 당시 이야기를 꺼내자 정해인은 "전혀 아니다. 그렇게 방송에서 언급해 주면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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