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0620414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하루종일 답답함과 분노를 나타내며
우울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순간들을 똑똑히 지켜보고 단호히 맞서되,
너무 힘들어하지는 마십시오.
내란은 끝내 심판받고
민주주의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걸
우리 역사가 한결같이 증명해 왔습니다.
앞으로의 역사도 그럴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