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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다기리 조가 말하는 한일 영화 시스템의 차이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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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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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 쿠니무라 준 인터뷰 올라온거 보고 생각나서ㅋㅋ










2008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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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조가 촬영장에 오는 밥차를 신기해했는데, 이번 영화는 저예산이고 촬영기간이 짧아 밥차 맛을 못봐 아쉬워했대요(웃음).”












여기서부터는 2011년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5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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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의 영화환경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한국인은 한국 영화,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마이웨이’를 하면서 한국의 스태프들과 술을 마시며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 촬영일자가 길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스태프와 친해질 기회가 적은 편이다”라고 한일 양국 영화계 분위기 차이를 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24094456246305008


티브이데일리 포토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어요. 우선 단점부터 말씀드릴게요. 단점은 촬영 스케줄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준비시간은 언제고, 배우는 또 언제 촬영을 들어가는 것인지 도무지 예측하기 힘들었어요"


"어떤 경우에는 아침에 모였는데 밤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단 한 컷도 촬영하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가야 했어요. 대기하고 또 대기하는 시간이 거듭된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오다기리 죠는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장점은 음식이요. 배우와 모든 스태프를 배려하는 음식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맛도 정말 뛰어나고요. 직접 차를 끌고 밥차가 온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일본은 도시락만 주고 대충 떼우게 하거든요. 이 점은 일본이 배워야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115634


-한국과 일본 영화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을텐데.

▶시간 사용법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번 영화가 전쟁영화라서 스태프들이 준비하는 데 힘들었을 것이다. 폭파 준비를 하루 종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촬영을 한다. 일본에서는 그런 작업에 하루를 완전히 사용하는 건 상상할 수 없다. 그런 돈도 없고. 그런 면에서 한국영화인들은 축복받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 같다.

조명을 설치할 때도 섬세하게 몇시간씩 준비한다. 그런 여유가 있다. 그런 여유가 부럽다. 일본에서는 대작이라도 2~3개월 동안 찍지 '마이웨이'처럼 9개월 동안 찍는 건 없다. 3~4일에 한 신을 찍는 일도 없고.

-일본에선 못했던 경험을 '마이웨이'로 했는데. 전쟁영화를 오랜 동안 찍는 경험이었을테니깐.

▶사실 아직도 안 끝난 것 같다. 끝나고 다른 작품도 하고 있는데 워낙 오랜 시간 걸렸고 촬영도 힘들다 보니 지금도 추가 촬영을 위해 모이라고 할 것 같다. 개봉일이 돼야 실감할 것 같다. 이런 적도 있다. 촬영을 다 마쳐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옷도 벗고 호텔에 왔는데 한 컷을 못 찍었다고 연락이 왔다. 다시 준비해서 해질 때까지 찍었다. 그래서 아직도 긴장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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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적으로도 일본에서는 스케줄에 딱 맞춰 배우가 투입되는데, 한국에선 무조건 아침에 다 집합한 뒤 대기가 이어지는 그런 상황의 연속이라 힘들었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덕분에 생전 안해본 색다른 경험을 했다. 오다기리 조는 "일본에선 주연배우가 엑스트라 배우와 만날 일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그들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며 "같이 대기시간에 축구도 하는 등 재밌었다"고 전했다. 장동건도 함께 축구를 했느냐고 묻자 그는 "장동건은 야구를 하자고 했다"며 축구를 좋아하는 자신과 다른 취향이었음을 털어놨다.













+) 또 생각나거 있어서 추가ㅋㅋ 일본영화 '린다린다린다'와 '공기인형'을 찍었던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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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영화 촬영 현장의 차이점을 묻자 "한국에서 여배우의 베드신이나 누드신이 있으면 감독님, 촬영감독님 등 몇 명밖에 안 들어온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영화 첫 장면이 제가 누드인데 너무 많은 스태프가 와 있는 거다. 잠시 당황한 뒤 '아, 일본은 정말 많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찍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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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42558

배두나는 최근 4∼5년 동안 세계를 누볐다. 2005년 일본영화 ‘린다린다린다’ 출연이 시작이었다. 당시 촬영 경험을 “컬처 쇼크”라고 표현한 배두나는 혼자 촬영장을 다닌 이유, 그 속에서 겪은 문화 차이를 여러 에피소드로 소개했다.

“‘린다’를 찍을 때 유명한 배우들이 혼자 지하철을 타고 촬영장에 왔어요. 700엔 짜리 영수증까지 챙겨 회사에 내고. 처음엔 충격이었고 나중엔 정말 괜찮아 보이는 거예요. ‘공기인형’에 나온 오다기리 죠는 톱스타라서 택시 타고 혼자 오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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