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셋 다 죽어서 무덤안에 있기 때문에 전기 파시즘이 끝났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줌
그러나 문제는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파시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현재의 교육에서 자행되는 무한경쟁, 우월주위, 강자독식 모두 파시스트적 성향
그리고 그런 구조 속에서 1등을 하며 살아남은 소위 엘리트들은 대다수가 파시스트적 성향이 강할 가능성이 높음



87년 체제 이전 군사 독재 정권하에서는 '제도로서의 파시즘'이었다면,
8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그들이 남긴 '태도로서의 파시즘'이 남아 민주주의를 퇴색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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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노무현 재단 유튜브에 업로드 된 정준희 교수님 사회의 토론인데
이외에도 유익한 내용 많으니까 시간될 때 한 번 보는거 추천함ㅇㅇ
https://www.youtube.com/watch?v=R7b03lwQXr0&t=58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