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입니다”…마트부터 휴게소까지 ‘곳곳’ 사용
2020.02.12 (15:54)
"장애우·장애자는 장애인으로, 일반인·정상인은 비장애인으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잘못된 명칭 사용은 장애인에게 큰 차별로 다가올 수 있다"며, 올해도 '장애우' 명칭을 사용한 곳에 수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도 "장애우, 장애자는 장애인으로", "일반인, 정상인은 비장애인으로"를 슬로건으로 이미 2015년부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장애인을 정상인과 대비되는 비정상인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용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실장은 "장애인을 정상인 대비 비정상인의 시각으로 보면 장애우 논쟁은 이어갈 수밖에 없다"면서, 친근한 표현일지라도 '장애우'란 표현은 지양하고 장애인을 약간의 사회적 제약을 받는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8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