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별들에게 물어봐’ 15회는 시청률 1.8%를 나타냈다. 2회 때 3.9% 시청률을 찍은 뒤 쭉 내리막길을 탄 이 작품은 종영 1회 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5회 7회에 이어 다시 한번 최저 시청률을 찍고 말았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년간 촬영된 작품으로 제작 준비기간만 5년, 제작비 500억 이상으로 알려진 대작이다.
비슷한 시간대 경쟁작이었던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 JTBC ‘옥씨부인전’에 밀려 힘을 못 쓴 '별들에게 물어봐'다. 1회 3.3%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 3.9%의 시청률로 우상향 하는가 싶었는데 3회에 2.2%로 고꾸라지더니 5회와 7회에선 1.8%로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16회 종영까지 단 1회만 남은 상황에서 '별들에게 물어봐'는 또다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공효진이 이민호의 아이를 임신, 인류 최초로 무중력 우주에서 임신이 성공했다는 황당 스토리 전개로 놀라움과 진부함을 자아냈다.
박신우 감독은 '별들에게 물어봐'에 대해 "마지막까지 봤을 때 실망하실 만한 분은 없을 거라 믿는다. 저는 엄청 귀한 로맨스, 하지만 로맨스라 하기엔 아깝고 귀한 사람 관계라 생각한다. 로맨스 이상의 무언가 있다 생각한다"고 자신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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