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그림 그리기 빼고도
커서 못 해볼만 한 거 많이 했던 듯
![]()
1. 신문지 점토? 공예
신문지 하루동안 불려서 그걸 찰흙처럼 씀, 제대로 만드는 애들이 없던
![]()
2. 목판 조각 or 조각칼 사용
지금은 위험해서 안 한다는 듯?

3. 서예 or 붓으로 그림 그리기
먹 가는 것부터 재밌음, 다들 왜 가는 지 이해 못하고 열심히 감

4. 파스텔 쓰기
손부터 난리 나는 날
5. 수수깡 공예
사실상 손에 침핀 꽂는 날

6. 고무찰흙 공예
저 재료를 가지고 논 건 기억 나는데 뭘 만들었는지는 미지수

7. 지점토 or 찰흙 공예
저 옆에 달린 과일 모양에 찍긴 찍는데 다들 제대로 사용은 못 한
![]()
8. 스크래치? 그림
안 쓰던 검은색 크레파스 동나는 날

9. 셀로판지 공예
뭔가 스테인드글라스 처럼 만들기 하는 시간이지만 다들 혀로 맛 보고 으 맛없어 하는 날
원덬이랑 교과 과정 안 맞으면 공감 안 될 수도 있음
저때는 준비물 안 챙겨 오면 서러울 수 밖에 없는ㅠㅠ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보고 조금씩 나눠주라고 해서 쓰고 그랬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