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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혜리 동성키스→차주영·박형식 베드신…대놓고 야해지는 드라마, 양날의검 '19금'[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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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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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첫 방송된 SBS '보물섬'은 박형식과 홍화연의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사내 비밀 연애를 했던 두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진한 교류를 나눴지만 홍화연은 박형식을 배신했고 박형식은 흑화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무려 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19금 스타트로 강력한 화제몰이에 성공한 셈이다.

11일 종영한 tvN X 티빙 오리지널 '원경'은 파격적인 19금 묘사로 구설에 올랐다. 극 초반부터 원경왕후 역을 맡은 차주영의 가슴을 노출시키더니 동침 장면이 거듭돼 갑론을박이 일었다.

특히 제작진의 무리한 19금 진행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대본에서는 노출 수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고, 촬영 전 콘티 단계에서 배우들이 19금 코드를 인지했다. 촬영은 옷을 입고 진행됐지만 제작진은 대역 배우들의 노출 장면을 CG로 입혔고 소속사의 편집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작진은 노출 수위 등에 대해 배우별로 협의를 거쳤다고 해명했지만, 주연을 맡은 이현욱은 "나도 방송을 보고 놀라고 괴로웠다. 그런 부분에서 제작진과 소통이 더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tvN '춘화연애담'은 남녀간의 성행위를 담은 풍속화 춘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에 초반부터 한승연과 김택, 임화영과 손우현의 베드신을 풀어냈다.

스튜디오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이혜리가 욕조에서 정수빈과 동성 키스를 하는 모습을 내보내 충격을 안겼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이민호와 공효진의 '우주 베드신'으로 논란이 됐었다.

이처럼 과거에는 금기로 여겨졌던 '19금' 요소들이 대놓고 삽입된 드라마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베드신은 분명 주인공들의 격한 감정선과 로맨스를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다. 하지만 노출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수위 표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는 이들도 개연성 없는 19금 노출에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화제성을 위한 노출이 아닌, 꼭 필요한 19금만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4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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