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종근 부하들도 “대통령이 곽종근에 ‘국회의원 끄집어내라’ 지시했다”
24,889 17
2025.02.21 13:38
24,889 17

이상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 출석해 “(12월4일 새벽) 00시50분에서 1시 사이에 (곽 사령관이 저에게) 보안폰으로 전화를 했다”며 “화상회의를 했는데 대통령께서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을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 전기라도 필요하면 끊어라(고 곽 사령관이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국회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 필요하면 전기를 끊으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그 지시를 곽종근 사령관이 이상현 단장에게 전달한 것이냐’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 여단장은 “군인은 상관의 중요한 지시를 받으면 기계적으로 복명복창하게 돼 있다”며 “제가 복명복창을 ‘대통령님께서 그런 지시를 하셨단 말씀이십니까’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 여단장과 같은 차량에 탑승해 이 여단장의 복명복창을 들은 안효영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작전참모도 “(이 여단장 진술은) 사실이다”고 증언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곽 사령관과 지휘통제실에 함께 있었던 김영권 방첩사령부 방첩부대장(특전사) 역시 “곽 사령관이 많은 전화를 받는 중에 긴장하면서 받는 전화가 있어서 누구 전화길래 저렇게 하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옆 간부(특전사 주임원사)에게 물어봤는데, 코드1(대통령)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김 방첩부대장은 ‘경직된 톤으로 예 예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는 말 들었느냐’라는 백 의원 질문에 “그 부분은 들었다”며 “특전사가 국회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국회에 들어가겠다) 인식했다”고 말했다. 남기동 특수전사령부 감찰실장은 ‘곽 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받은 전화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네 경례는 한 번인가 (있었다)”라며 “우리 특전사 경례 구호는 ‘단결’인데 (곽 사령관이) 당황했던지 ‘충성’이라고 한 적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경례를 붙이는) 상급자라면 장관 그 이상일 것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230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9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24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1 09:03 402
2957723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09:00 473
2957722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50 08:55 3,245
2957721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53 08:55 2,917
2957720 이슈 포켓몬들의 숨바꼭질 1 08:53 175
2957719 이슈 <판사 이한영> 시청률 추이 (핫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드 맞음) 15 08:51 1,597
2957718 이슈 알고 보면 가사가 슬프다는 유명 제이팝...jpg 08:51 845
2957717 기사/뉴스 "술 사줄게" 미성년자 집으로 유인한 50대 무죄, 왜? 9 08:49 630
2957716 유머 쯔양이 힘들 때 먼저 연락해준 사람... 5 08:49 1,612
2957715 이슈 박나래 매니저 새벽회동 진실 (복돌이얘기 매니저가 먼저함) 11 08:48 1,578
2957714 유머 인생 2대 허언 08:48 394
2957713 이슈 인간혐오 올거같은 박나래 상황.jpg 14 08:47 3,480
2957712 유머 길 가다 마주친 무서운 관상들 5 08:39 1,089
2957711 기사/뉴스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하락 전환 7 08:39 454
2957710 유머 옆집에 이사온 인도인 5 08:39 1,095
2957709 이슈 크림샌드 과자류 원탑은? 45 08:38 1,030
2957708 유머 지역별로 갈린다는 '감자에 싹이나서' 놀이 58 08:37 836
2957707 유머 말 많은 귀여운 고양이 4 08:37 634
2957706 유머 노예와 친구의 차이 7 08:36 1,289
2957705 기사/뉴스 [단독] 대만 정부 '쿠팡 행정조사' 착수…공시조차 안 했다 08:34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