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이 사망한 데 따른 슬픔에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전에 촬영을 마친 광고는 계속 진행하지만, DJ쇼와 기자회견, 팬 미팅 같은 공개 행사는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활동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면의 고통이 치유된 뒤 다시 활동에 나서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원조 한류스타로 통하는 구준엽은 3년 전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한 뒤 대만으로 출국해 대만인들의 사랑 속에 의료 미용과 건강식품 등 광고를 잇달아 찍었고 DJ쇼에도 참여해 왔다.
구준엽은 지난 6일 밤 SNS에도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이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21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전에 촬영을 마친 광고는 계속 진행하지만, DJ쇼와 기자회견, 팬 미팅 같은 공개 행사는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활동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면의 고통이 치유된 뒤 다시 활동에 나서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원조 한류스타로 통하는 구준엽은 3년 전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한 뒤 대만으로 출국해 대만인들의 사랑 속에 의료 미용과 건강식품 등 광고를 잇달아 찍었고 DJ쇼에도 참여해 왔다.
구준엽은 지난 6일 밤 SNS에도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이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25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