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에 입열었다 “후손으로서 사죄…부모와 연 끊었다”[전문]
96,604 1601
2025.02.21 12:15
96,604 1601

https://v.daum.net/v/20250221120341476


ENusWq


안녕하세요, 이지아입니다.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저의 입장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립니다.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 가족 분쟁 관련 사실관계


저는 18살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습니다.


2.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한 입장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끝으로 드리는 말씀


저는 과거에 조부에 대한 그 어떠한 발언도 한 적이 없으며, 집안을 내세워 홍보 기사를 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에서 제가 ‘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확산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부의 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데에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아 드림.

댓글 16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30 00:06 16,1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64,8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4,5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9,6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4,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7,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1,4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048 이슈 덕수궁 돌담길에서 아리랑 부르는 바다 13:52 6
3132047 기사/뉴스 [속보]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100세 이석규 애국지사, 광복절에 영면 4 13:50 232
3132046 이슈 핫게 갔던 친일파 조롱카페 현황 4 13:50 599
3132045 이슈 역사는 기록되고, 반드시 기억된다 13:49 129
3132044 유머 지인한테 태민지원금 받았어 3 13:49 244
3132043 이슈 얼굴 폼 미친 오늘자 워너원 박지훈 2 13:49 156
3132042 이슈 피드에서 하영 증조부 친일로 단정할 수 없다는 글 삭제한 역사학자 심용환 21 13:48 715
3132041 이슈 <인크레더블3> 의 새로운 모습, 2028년 여름 개봉 5 13:48 177
3132040 정치 다시봐도 열받는 윤의 태극기 취급 5 13:47 406
3132039 기사/뉴스 <지원병의 노래> 음반 발굴...최고 가수의 ‘잊혔던 친일’ 1 13:46 202
3132038 이슈 고도로 훈련된 격투가는 철학자와 구분할 수 없다. 13:43 341
3132037 정보 주토피아3 제작 확정 24 13:43 1,291
3132036 이슈 겨울왕국3 2027년 가을 공개예정 11 13:42 830
3132035 이슈 <릴로&스티치> 실사화 시즌2에 엔젤이 등장!? 3 13:41 338
3132034 이슈 어벤져스 둠스데이 새 트레일러 1 13:41 567
3132033 이슈 한 대학교 마스코트 근황.jpg 14 13:40 1,582
3132032 이슈 하얼빈 731부대 기념관임 이런 기개는 배워야대 심지어 한국어 도슨트 기계 공짜임 5 13:40 952
3132031 정보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13 13:40 1,040
3132030 이슈 계속 성심당만 올리는 것 같긴한데 새우 페퍼로니 올라간 피자 데워먹고 감동받아서 말을 안 할 수가 없음 6 13:39 1,499
3132029 이슈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5 13:38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