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만났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스파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의 산뜻한 면모는 구찌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여름 해질녘의 노을을 담은 컬러와 실루엣을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한 하츠투하츠. 의상뿐 아니라 구찌의 GO 스몰 숄더백 등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매치하며 구찌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덟 멤버들의 새로운 첫 출발을 담은 화보는 여덟 멤버의 신비로운 개성으로 완성됐으며, 멤버 한 명 한 명 진솔하게 풀어낸 인터뷰에서는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앞둔 기대감과 설렘부터 멤버간의 끈끈한 유대, 각별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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