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관광 상품을 주로 팔아 온 한 여행사입니다.
"셀럽들이 찾는 여행사. ○○○에서 떠나는 태국 3박 5일 패키지 여행!(출처: 네이버쇼핑)"
유명 K팝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 모 씨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달 초 돌연 별다른 설명 없이 "여행 상품이 취소됐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환불 조치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마저도 며칠 뒤엔 아예 답이 끊겼습니다.
물론 돈을 돌려받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가 15명.
2월부터 여행 상품이 모두 취소된 만큼 그 규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여행사 대표인 이 씨는 자신이 이른바 '바지사장'이라며 책임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 모 씨/여행사 대표 (음성변조)]
"임시로 잠깐만 명의만 잠깐 해줄 수 있겠냐. 자기가 뭘 옮겨야 된다 지분을. 잠깐이야 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당황스럽거든요.(출처: 이 모 씨 유튜브)"
책임자로 지목된 총괄본부장은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이미 구속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이달 말 대표 이 씨에 대한 소환을 통보한 가운데, 해당 여행사는 지금도 아무 일이 없다는 듯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있는데 여행객을 지금도 모집하고 있는게 개소름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8812_36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