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GS9IHoiY0A?si=GlSVOC6YLbCzSWBf
'선관위 간첩설'의 출처가 공개됐지만, 극우 유튜버들은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캡틴코리아' 외에 또 다른 정보원들이 있을 거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광신도적인 맹신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이번 주 안에 미국이 간첩 체포 사실을 공개할 거라는 황당한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이봉규/유튜버(출처: 유튜브 '이봉규TV')]
"이번 작전은 철저히 미 정보당국이 주동이 되어서 거대한 국제 부정선거의 카르텔을 들추어낸 사건이다."
[성창경/유튜버(출처: 유튜브 '성창경TV')]
"이번 주 안에, 바로 2~3일 안에, 조만간에, 그래서 미국 측에서 그동안 수사해 왔던 거를 발표를 할 것이다."
스카이데일리 측은 안 씨가 여러 명의 제보자 중 한 명일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젯밤에는 사설을 통해 헌법재판소 내부에 중국 관련 인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헌재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는데, 이번에 출처로 밝힌 건 일부 네티즌이었습니다.
윤수한 기자
영상편집: 박초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77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