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
23,373 6
2025.02.20 20:00
23,373 6

https://youtu.be/1WNWuarvLbw?si=MwYxT-oIYMsJZqFa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중 유일하게 두 번째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윤석열 대통령 측은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흔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여인형 전 사령관과의 오후 10시 58분 2차 통화, 오후 11시 6분 3차 통화 내용과 장소에 대한 기억에 혼동이 있었던 점은 인정했습니다.


체포 명단과 관련한 대화가 2, 3차 통화에 모두 있었고, 명단을 들은 3차 통화 장소는 자신의 집무실이었다는 겁니다.

홍 전 차장은 메모 작성 시간과 장소에 혼선은 있었지만, 통화 내용에 대한 진술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 "방첩사를 지원하라"는 전화를 받은 이후, 여 전 사령관이 자신에게 14~16명의 체포 명단을 불러주며 위치 추적을 부탁했다고 오늘도 진술했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단 역시 '홍장원 메모'의 명단과 여 전 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의 명단이 유사하단 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로 확보한 지난해 10월 작성된 14명의 명단,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에 진술한 체포 명단과 거의 유사하다는 겁니다.

또 여 전 사령관이 홍 전 차장과의 통화에서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해서 명단을 불러주고 위치 확인을 도와달라"고 검찰에 진술한 점도 홍 전 차장 증언과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두 번째 증인으로 불러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무너뜨리려 했지만 체포 지시 정황은 오히려 더 뚜렷해졌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여러 버전의 메모가 있다는 점을 또다시 문제 삼았습니다.

하지만 홍 전 차장은 "혼자서 작성해 가지고 있었다면 누가 내 말을 믿었겠느냐"며 "정서 시켜 천만다행이란 생각"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증인신문 막바지 발언권을 얻은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이 자신과 통화한 것만 가지고 자신이 체포 지시를 했다는 듯 연결해 내란과 탄핵을 공작했다"며, "싹 다 잡아들이라"는 것은 "간첩"이었다는 기존의 억지 주장만 되풀이했습니다.



이혜리 기자

영상편집: 김정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7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01.08 17,1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17 유머 고유명사 종이컵손종원 2 19:31 239
2957916 유머 중2 아들 때문에 잠이 안 온다는 엄마 19:29 691
2957915 유머 넷플릭스 이놈들이.... 1 19:29 351
2957914 기사/뉴스 '쉬었음' 아닌 '준비중' 청년…노동부, 명칭 바꾼다 11 19:28 343
2957913 이슈 교회돈 수억원 횡령혐의, 창원 대형교회 담임목사 검찰송치 19:27 127
2957912 이슈 화보도 생각보다 잘찍는다는 손종원 셰프 바자화보 B컷 8 19:27 413
2957911 이슈 오늘 데뷔 첫 1위하고 앵콜 부르는 중소돌 라이브 상태.mp4 1 19:25 617
2957910 이슈 망함;;;;;;당근에서 잘못걸림 28 19:23 2,152
2957909 유머 외모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햄스터 5 19:23 593
2957908 유머 🐼 후야도 '바오가의 기적'이라고 해두딥디오🩷 8 19:22 617
2957907 이슈 실력파 청춘 밴드의 미친 컨셉 흡수력 19:20 349
2957906 이슈 [박서준] 서준팀은 하루에 대체 몇끼를 먹어요? 2 19:19 495
2957905 이슈 세븐틴 멤버와 하이라이트 멤버가 교환한 애장품 12 19:18 753
2957904 이슈 강원대학교는 학폭전력자 8명이 합격 13 19:18 1,559
2957903 이슈 지미키멜쇼에서 라이브한 골든 오케스트라 버전 2 19:18 228
2957902 정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인스타 에스파 콜라보 소식 3 19:17 311
2957901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1위 🏆 11 19:17 1,105
2957900 유머 돈 많아보이는 펭수 3 19:16 435
2957899 이슈 미친 고자극이라 계속 생각나는 타잔x베일리 물티슈 핫🔥 4 19:16 906
2957898 이슈 전주 중앙성당이 국가등록유산으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함 9 19:1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