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격앙된 尹 "홍장원, 미친X이라 생각했다면서 왜 메모 만들었나"
5,140 49
2025.02.20 19:39
5,140 49

윤 대통령은 "잘 모르는 사람의 부탁을 받아서 '에이, 미친X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네'라고 했다면서 그 메모를 만들어 갖고 있다가 12월 5일 사표 내고, 6일에 해임되니까 대통령의 체포 지시라고 엮어낸 게 이 메모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차장의 메모를 설명하는 과정에선 격앙된 어조로 손짓을 섞어가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이 수사기관에서 '대통령이 국정원 직제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을 언급하며 "전부 엉터리"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국정원 직원을 빼고 저만큼 국정원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며 "저는 국정원 수사를 3년했고, 국정원과 방첩사령부, 경찰의 대공수사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취임 이후에도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몇 차례 본 적도 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제가 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이라며 "'홍 차장이 여인형 사령관하고 육사 선후배잖아'라고 말한 게 제일 중요한 얘기인데, 아까 그 얘기를 못 들었다고 거짓말하지 않느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간첩을 많이 잡아 넣기 위해서 정보를 경찰만 주지 말고 방첩사에도 주고 지원하라고 한 얘기를 목적어 없는 체포 지시로 (만들었다)"며 "이걸 엮어서 대통령의 체포지시로 만들어냈다는 게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https://naver.me/FcmdIs3p

너무 추하다 ㅜㅜ 니 믿고 따른 부하래 씹석열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27 12.23 39,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7,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7,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4,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365 기사/뉴스 ‘갈라파고스’ 광주의 씁쓸한 몰락... 기업 진입 막다가 도시 활력까지 잃었다 17:28 170
2944364 유머 삼성동 '깐부 회동'이 내심 부러웠던 유명인 36 17:26 1,395
2944363 기사/뉴스 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2 17:26 509
2944362 이슈 여가수랑 사귀고 8천만원 날린썰 17:25 768
2944361 이슈 리틀 제니로 불렸던 여돌의 팝송 선곡 1 17:24 487
2944360 유머 빵꾸난 양말 신고 다니는 고양이 2 17:23 291
2944359 이슈 콘클라베의 보안 조치 17:22 330
2944358 이슈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꼽는 한식대첩 에피소드.jpg 1 17:22 783
2944357 이슈 연습생 때 사진으로 반응좋은 키키 지유 셀카.jpg 4 17:21 526
2944356 이슈 이선빈에게 본인 키 몇 같냐고 물어보는 휀걸들.shorts 2 17:20 686
2944355 기사/뉴스 ‘자체조사’ 논란 정면 반박한 쿠팡…전문가 “발표 원칙 흔든 물타기 7 17:16 537
2944354 이슈 트위터 의외의 AI방지법... 8 17:14 1,317
2944353 이슈 초등학생때 내 짝꿍은 다운증후군 친구였어 9 17:14 2,061
2944352 이슈 나카모리 아키나 tattoo 스타일링을 오마주한 현역가왕3 홍지윤 6 17:13 982
2944351 기사/뉴스 송년회 가득 연말, 술자리 대신 도서관에서 밤새우자고? [요즘 여행] 2 17:12 803
2944350 이슈 40년 지났는데 아직도 저작권료 쩐다는 노래.jpg 23 17:12 3,145
2944349 정보 임성근 셰프 식당 관련 오피셜 69 17:11 7,343
2944348 유머 오타쿠가 보는 유대교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 9 17:11 861
2944347 이슈 기사에 언급된 2025 MBC연기대상 대상 후보 25 17:10 1,536
2944346 이슈 규칙을 어겨서 논란이 됐다는 다큐멘터리 촬영팀 36 17:10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