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에 이어 더벤티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저가 커피 브랜들의 도미노 인상이 이어질 지 주목된다.
20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오는 3월 초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벤티)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200원)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점주들과 공유했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기존 2300원에서 2600원으로 13%(300원) 뛸 예정이다.
더벤티 측은 "현재 인상폭과 시기 등을 막바지 최종 조율 중"이라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79002?sid=101
기후문제로 커피값은 계속 오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