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K 김동욱이 탈세, 건물 매입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하늬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JK 김동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 60억 세금 추가 납부! 다들 힘든 줄 알았는데 나만 힘든 거였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이하늬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가 사내이사, 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법인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소득세 등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역대 연예인 추징금 중 가장 큰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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