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건강 염려증에 대해 고백한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구성환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구성환은 동네 병원으로 향하며 "벌써부터 긴장되네", "별일 없어야 될 텐데"라고 걱정한다.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는 구성환은 "건강 염려증이 심해 1년에 건강검진을 두 번도 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작년에 바빠진 스케줄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해 약 2년 만에 받는다"고 한다.
건강검진을 위해 구성환은 24시간 동안 금식을 하고, 20시간 동안 물도 먹지 않은 상황.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구성환은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토로한다. 배고픔을 안고 문진표 작성부터 키, 몸무게, 복부둘레 등 신체 측정을 한다.
구성환은 혈압 측정을 앞두고 "여기는 하와이다"고 평정심을 찾기 위해 자기 최면을 건다.
수면 위내시경을 마친 구성환은 회복실에서 막 눈을 뜨자마자 영어로 헛소리를 터트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5819
건강검진 끝나고 뭐 먹을 자 기대된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