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38497600779509277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인 상무광천선 계획 노선은 도시철도 1·2호선과 광주∼나주 광역철도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출발해 기아자동차,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더현대 광주 등 개발 대상지인 방직공장터, 신안동을 지나 광주역 후문으로 연결되는 7.78㎞ 동서축 횡단 노선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6925억원이며, 이 가운데 도시철도 법정 보조율에 따라 60%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나머지 40%는 시비로 부담해야 하지만, 전·일방부지 개발계획에 따른 공공기여금과 터미널 복합화 사업에 따른 공공기여금으로 모두 조달하면 시 예산은 한 푼도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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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