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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유인수가 '스터디그룹'에 특별출연하며 '환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황민현과 재회한다.
유인수는 극 중 연백파 행동대장 추성웅의 아들이자 유성공고 2학년 빌런 '추재황' 역을 맡았다. 9화부터 등장해 스터디그룹 멤버들과 대립하며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황민현과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앞서 tvN 드라마 '환혼'에서 각각 서율(황민현)과 박당구(유인수)로 함께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대립 관계로 만나는 만큼,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인수는 신수현과도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영화 '사채소년' 이후 오랜만에 함께 작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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