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54)씨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창원교도소에 구속되어 있는 명씨를 변호하고 있는 남상권 변호사는 20일 아침, 언론사 기자들한테 명씨 입장이라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시골에서는 돼지를 잔치날 잡는다. 조기대선 확정되면 오세훈, 홍준표.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 2025. 2. 17. 명태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6322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