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년층 스며든 반중 정서 자극해 '혐중 몰이'... 보수의 위험한 도박
24,578 28
2025.02.19 10:17
24,578 28

https://naver.me/5ap4GWRu

CViDcC

전략)


"위험한 불장난 멈춰야"



전문가들은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혐중을 방관할 경우 우리 사회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혐중은 필연적으로 중국인들의 혐한을 초래한다"며 "K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뷰티와 푸드 등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희교 교수도 "혐중이 10~20배의 혐한으로 돌아올 것은 자명하다"며 "위험한 불장난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혐중 확산을 막기 위해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정희 교수는 "경제단체 등에서 혐한 감정 확대로 인한 피해 사례와 수치를 집계해 혐중 확대가 어떤 피해를 야기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분별한 허위·왜곡 정보를 쏟아내는 플랫폼에 대한 규제도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이종명 성균관대 글로벌융합콘텐츠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영국은 지난해 '2024 미디어법'을 제정해 유튜브 등 서비스에도 공영방송과 같은 규제를 적용하도록 했다"며 "한국도 가짜뉴스 콘텐츠의 책임 소재를 플랫폼에 부여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문해력) 교육 강화가 절실하다는 데는 큰 이견이 없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혐오는 잘못한 개인과 전체적으로 그렇지 않은 집단에 대한 혼동으로 발생한다"며 "혐오를 조장하는 집단에 휘둘리지 않도록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1.08 12,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4,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423 이슈 임짱 임성근 셰프 화보 3장.jpg 1 09:36 114
2957422 이슈 이게 타이틀이 아니라는 게 너무 분통해서 울거 같음.jpg 09:34 481
2957421 이슈 야구특집 불후의명곡 안나와서 아쉽다는 이야기 있는 사람.twt 5 09:33 381
2957420 기사/뉴스 황재균, 배트 놓고 마이크 들었다…은퇴 후 첫 예능은 ‘불후’ 1 09:30 349
2957419 기사/뉴스 HMM ‘부산 이전안’ 이달 발표 ‘무산’… 해수부 장관 공석· 재매각 추진 등 영향 09:30 169
2957418 이슈 9살 차이난다는 배우 커플.jpg 5 09:29 1,624
2957417 이슈 박나래가 왜 소송전 가는것 알것 같은 이유.txt 44 09:28 3,493
2957416 이슈 수화를 소리로 변환해주는 장갑을 개발한 19세 학생들 5 09:26 757
2957415 기사/뉴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초기 작품서 DNA 검출... ‘천재의 비밀’ 베일 벗을까 09:26 393
2957414 기사/뉴스 "부자될 수 있다"…서울대 공대, 개교 80년 만에 '파격 실험' 6 09:26 585
295741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직접 인터뷰 나섰다..."A씨 점진적·신체적 지배하려 해" 36 09:24 1,223
2957412 이슈 [흑백요리사2] TOP7 셰프들 화보 인터뷰 10 09:24 871
2957411 기사/뉴스 축구선수 고영준, 2년 유럽 도전 끝내고 강원FC로…새벽 3시 깜짝 발표 09:24 194
2957410 기사/뉴스 [단독] 야구 시즌권으로 '암표' 팔던 시대 끝?…카카오, LG트윈스와 지갑 도입 논의 1 09:23 670
2957409 유머 김우빈 결혼식 사회를 보던 이광수가 언급한 도경수...jpg 17 09:22 2,157
2957408 기사/뉴스 ‘D램 거지’ 된 빅테크, 판교·평택 머물며 “물량 줍쇼” 09:22 418
2957407 이슈 신비로운 호텔에서 6인의 도깨비들에게 일어난 다사다난 사건들 3 09:21 527
2957406 이슈 두쫀쿠에 5억쓴 사람들한테도 가장 호불호 많이 갈리는 두쫀쿠 7 09:21 1,998
2957405 유머 인도인이 옆집에 이사왔는데. 7 09:20 1,266
2957404 기사/뉴스 [단독] 이진욱, 변호사 대박나고 셰프된다…새 신부 신민아와 로맨스 출연 10 09:20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