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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애플페이 도입 확대에, 삼성페이 연내 수수료 부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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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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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회 찾아 관련 논의
“고객 마케팅 등으로 돌려줄 계획”
일부선 “소비자 혜택 줄어들 우려”


애플페이 외연 확대에 맞서 삼성전자가 이르면 연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수수료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 측은 이달 중 국회를 방문해 삼성페이 수수료 부과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에도 카드사들을 만나 삼성페이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여 년간 카드사에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그랬던 삼성전자가 수수료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애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애플은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운영 계약을 맺었는데, 현대카드는 0.15%의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분기(1∼3월) 중 신한·KB국민카드 역시 수수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애플페이와 추가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페이가 카드사들에 굳이 무료 서비스 정책을 유지할 유인이 적어진 셈이다.

 

삼성전자가 카드사들과 삼성페이 서비스 운영 재계약을 맺는 시점이 8월경이라 수수료 부과 여부도 8월 전후로 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페이 수수료 부과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말하면서도 수수료가 부과돼도 자체 수익을 가져가기보다 대고객 마케팅을 통한 고객과 소상공인 혜택으로 돌려주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본격적인 ‘페이 전쟁’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결제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3년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결제 비중은 실물 카드를 넘어섰고, 2024년 상반기 기준 52.1%에 달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수수료 부과와 맞물려 소비자 혜택이 축소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간편 결제 1위 삼성페이가 애플과 같은 수수료를 부과하면 연 700억 원 수준의 부담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수료 부과로 카드사들의 수익성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장기적으로는 각종 소비자 혜택 축소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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