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벌써 세 차례나 구속영장을 반려하며 내란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검찰은 더는 수사기관이 아닌 내란세력의 방패막이고, 스스로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할 집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 또한 서면브리핑에서 "검찰은 대통령경호처 강경파에게 '무슨 짓을 해도 체포되지 않으니 마음 놓고 증거를 인멸하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내란 수괴에게 조직의 운명을 거는 무모한 선택을 하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28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