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일은 극중 90년생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화제가 됐다. 실제 1980년생인 정성일은 자신의 나이보다 열 살이나 어린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 이에 대해 정성일은 "저도 피해자다"라며 "대본을 봤을 때에는 제 나이에서 다섯 살 정도 어린 걸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다가 이력서를 봤는데 90년생이라고 돼있어서 저도 놀랐던 부분이다. 근데 어려보이려고 뭘 하지는 않았다. 신경 쓰지 않고 연기했던 거다. 중고 신입에 낙하산 PD 역할이라 나이에 연연하지는 않았는데 90년생은 여파가 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정성일은 "(주변에서) 욕 많이 먹었다. '네가 어떻게 90이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도 저에게 막 와닿지는 않았다. 사실 만약에 90년생인 것을 먼저 알았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아예 출연을 못했지 않았겠나"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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